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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끄고 승객 구하고”…버스 기사 4명, ‘도로 위 히어로즈’ 선정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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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1 11:08
2023년 7월 21일 11시 08분
입력
2023-07-21 11:07
2023년 7월 21일 11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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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도로 위 히어로즈’로 선정된 이성문 기사(가운데)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제공)
카카오모빌리티가 승객을 구하고 화재를 진압한 버스 기사 4명을 ‘도로 위 히어로즈’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도로 위 히어로즈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사회 곳곳에서 선행한 택시 기사들을 선정해 시상해왔다.
지난 6월까지 총 12명의 택시 기사가 도로 위 히어로즈로 뽑혀 소정의 포상금과 상패를 받았다.
이번 도로 위 히어로즈는 대상자를 택시 기사에서 모빌리티 종사자 전체로 확대해 선정한 첫 사례다.
△버스에서 의식을 잃은 70대 승객을 심폐소생술로 구한 기사 △운행 중 발견한 화재 현장에 즉시 소화기를 들고 달려간 기사 △일본인 관광객이 잃어버린 돈과 비행기표를 찾아 준 기사 △20년 가까이 지역 사회에 기부를 이어온 기사 등 4인이 뽑혔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17일 도로 위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선행을 베푼 모빌리티 종사자의 사연을 상시 제보받고 있다.
후보자 추천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제보한 대상자가 도로 위 히어로즈로 선정되면 제보자도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신동훈 카카오모빌리티 MaaS 사업실 실장은 “더 많은 모빌리티 영웅들의 사연이 알려지고 사회와 업계에 지속적인 울림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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