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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배다리 지하차도 공사현장서 6·25 당시 추정 75㎜포탄 발견
뉴스1
업데이트
2023-07-21 10:32
2023년 7월 21일 10시 32분
입력
2023-07-21 10:30
2023년 7월 21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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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낮 1시47분께 인천시 동구 배다리 지하차도 공사 현장에서 6.25 당시 사용 추정 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이 안전조치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3.7.21/뉴스1
인천의 배다리 지하차도 공사현장에서 6.25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포탄 1발이 발견됐다.
21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시47분께 인천시 동구 배다리 지하차도 공사 현장에서 폭발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은 소방과 군당국에 공동대응 요청을 했다.
20일 오후 1시47분께 인천시 동구 배다리 지하차도 공사 현장에서 6.25 당시 사용 추정 포탄이 발견돼 군 당국 등이 안전조치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3.7.21/뉴스1
군 폭발물처리반(EOD)은 현장에서 75mm 대전차 예광탄 1개를 현장에서 수거했다.
군, 소방당국 등은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했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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