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독도는 일본땅’ 일본 의원들 투어…서경덕 “부끄러운 짓” 항의
뉴시스
입력
2023-07-13 09:44
2023년 7월 13일 09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독도를 일본땅으로 주장하는 행사를 벌인 일본 국회의원들에게 항의 했다.
서 교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달 일본 도쿄에 위치한 국립영토주권전시관에서 ‘자민당 본부&영토주권전시관 견학투어’ 행사가 열린 게 뒤늦게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우에스기 겐타로, 미타니 히데히로 등 집권 여당 의원 3명이 일반 시민들을 모집해 강연회와 견학투어를 실시했다.
서 교수에 따르면 국립영토주권전시관은 일본 정부에서 ‘독도는 일본땅’이란 억지주장을 집대성해 설립한 곳으로, 그간 영상 홍보물과 어린이용 교육자료 등이 큰 논란이 돼 왔다.
서 교수는 일본 의원 3명에게 보낸 메일에서 “일본 시민들에게 독도에 대한 거짓 정보를 주고 세뇌화하는 건 명백한 영토도발”이라며 “의원으로써 부끄러운 짓”이라고 항의했다.
“더 이상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짓 선동을 멈추고, 국립영토주권전시관의 빠른 폐쇄를 촉구한다”고 강조하면서 독도에 관한 올바른 자료를 첨부했다.
특히 “국립영토주권전시관의 또 다른 큰 문제는 도쿄 긴자 거리에 위치해 외국인들이 오가며 들리는데, 이들이 거짓 전시에 지속적으로 속고 있다는 점”을 우려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찬진, 금융지주 회장들 면전서 “내부통제 관리에 소극적”
은행권 대신 2금융권 몰린 주담대…‘풍선효과’ 우려 확대
코로나19 감염 뒤 ‘깜빡깜빡’ 원인 찾았다…“당뇨 치료제로 기능 회복”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