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속지 마세요, 코로나 방역 질병관리청 사칭 보이스피싱
뉴시스
입력
2023-07-12 17:46
2023년 7월 12일 17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역소독·역학조사 이유 대며 개인정보 요청
6일 동안 35건 신고, 제주도 “소독 안내 시 의심해야”
제주에서 코로나19 방역을 빙자한 보이스피싱이 빈발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질병관리청 공무원을 사칭, 방역소독 및 역학조사를 핑계로 주민등록 번호, 휴대전화 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 개인정보를 요청하는 보이스피싱 사례가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7일부터 지금까지 35건이 신고됐다. 금전적인 피해로까지 이어진 것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코로나19 지침상 확진자가 발생하더라도 동선에 대한 별도 역학조사를 하지 않고, 방역소독 비용도 지원하지 않는다.
확진자 역학조사는 지난 2월부터 사례조사로 변경됐다. 확진자 사례조사도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본인이 직접 작성하도록 하고 있고, 조사문항 중 이동 동선 관련 사항도 없다.
도 관계자는 “확진자 동선 추적 조사, 이와 관련한 영업장 방역소독 안내도 하지 않고 있다”며 “실제 공무원 이름까지 언급하면서 방역소독 실시 안내를 하는 경우 보이스피싱으로 의심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에서는 지난 2월에도 비슷한 수법의 사례가 3건 있었다.
[제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北,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김정은 “9명 안타까운 희생”
오세훈 “10·15 대책 부작용 외면 말라…정비사업 규제 완화, 대출 정책 전환 필요”
전남도 ‘부실한 학사 운영·갑질 의혹’ 도립대 감사 착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