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국내 수입 중국산 김치 88% ‘아스파탐’ 사용
뉴스1
입력
2023-07-04 17:29
2023년 7월 4일 17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은 기사와 무관./뉴스1
국내에 수입된 중국산 김치 가운데 약 90%에 아스파탐이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6월 한 달간 수입된 중국산 김치 1737건 가운데 아스파탐이 들어간 김치는 1525건으로 87.79% 비중을 차지했다. 6월 국내로 수입된 중국산 김치는 총 2만2632톤이며, 금액으로는 1262만8000달러(164억9848만원)이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단맛을 내면서 유통과정에서 아삭함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수입되는 중국산 김치에 아스파탐이 사용되는 이유로 추정된다. 반면 국내에서 제조 판매하는 김치에는 인공감미료 대신 매실농축액과 설탕 등을 사용한다.
아스파탐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오는 14일 발암가능물질(2B군)로 분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다이어트 음료와 막걸리와 같은 주류 등에 아스파탐이 사용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식품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라이너 감독 살해한 아들 체포…트럼프 “집착이 분노 유발” 조롱
韓 대선-中 열병식 등 타임지 ‘100대 사진’ 뽑혀
디스크 신경차단술 급증, 1124회 받기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