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은평서 30대 추락사…부친 살해 후 방화 추정
뉴시스
입력
2023-06-21 09:36
2023년 6월 21일 0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부친 몸에서 흉기 의한 상처 발견
살해 후 불 지르고 극단선택에 무게
21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로 부친과 아들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9분께 경찰이 30대 남성 A씨의 추락사고를 조사하던 중 4층 창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연기가 발견돼 소방이 출동했다. 불은 약 1시간 뒤인 2시14분께 완전히 꺼졌다.
집 안에선 A씨의 아버지 60대 남성 B씨가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B씨의 몸에서 흉기에 의한 상처가 발견됐다는 점과 최초 발화 지점 등으로 미뤄봤을 때, A씨가 부친을 살해하고 불을 지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도쿄 겨냥해 날아간 중-러 폭격기…“폭격 능력 과시하려는 의도”
北, 러 파병 공병부대 귀국 환영식…김정은 “9명 안타까운 희생”
베틀가와 안동소주에 담긴 슬픈 ‘사랑과 영혼’[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