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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택시’ 이르면 내년 시험운행…김포공항~여의도 ‘3분’
뉴스1
업데이트
2023-05-03 17:40
2023년 5월 3일 17시 40분
입력
2023-05-03 09:58
2023년 5월 3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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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지난달 19일 열린 ‘2023 월드IT쇼’를 찾은 관람객들이 SK텔레콤의 도심항공교통(UAM) 체험을 하고 있다. ⓒ News1
‘하늘을 나는 택시’인 도심 항공 교통(UAM·urban air mobility)이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에서 시험 운행을 시작한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도심 항공 교통(UAM·urban air mobility) 시험 운행 계획을 이달 중 발표할 예정이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부터 전남 개활지 등에서 시험 운행을 시작해 내년 하반기에 수도권 시험 운행을 진행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서울에서도 UAM이 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UAM은 도심 상공에서 사람이나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체계로 상공을 비행하는 데다 소형 이착륙기인 만큼 교통 체증을 해소할 수 있는 혁신 방안으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 운행 시에는 김포공항~여의도, 수서~잠실 구간을 거쳐 점차 운행 구간을 확대할 방침이다. 특히 아직 시험 단계인 만큼 도심·주거지 상공보다는 수변부를 비행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험운행 UAM은 5~6인승이 될 전망이다. 시속 200~300㎞로 김포공항부터 여의도까지 3분 내외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UAM 비전, 버티포트 조성 등이 포함된 전면 상용화 계획은 올해 하반기에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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