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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전기차 70분만에 진화…인력 36명, 차량 12대 투입
뉴시스
업데이트
2023-04-20 09:45
2023년 4월 20일 09시 45분
입력
2023-04-20 09:44
2023년 4월 20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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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에서 주차돼 있던 전기차에서 불이 나 수천만원 상당의 피해를 냈다.
2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9시21분께 달성군 유가읍 한 카페 앞에서 주차 중이던 전기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2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오후 10시31분께 완전히 꺼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36명, 차량 1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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