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여성 앞서 활짝’ 울산서 30대 중국인 등 ‘바바리맨’ 3명 잇따라 검거(종합)
뉴스1
업데이트
2023-03-28 17:12
2023년 3월 28일 17시 12분
입력
2023-03-28 17:11
2023년 3월 28일 17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뉴스1
울산 북구에서 이른바 ‘바바리맨’ 행각을 벌인 30대 중국인 등 3명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28일 울산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중국인 A씨는 지난달 17일 밤 11시께 울산시 북구의 한 통학로 일대에서 성기를 노출한 채 음란행위를 하고 달아났다. A씨는 하의를 모두 벗은 상태에서 롱패딩을 착용한 뒤 이같이 범행했다.
“한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도망갔다”는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CCTV 등을 분석, 추적 끝에 약 1개월 만인 지난 16일 북구의 한 원룸에서 A씨를 검거했다. 조사결과, A씨는 여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통학로를 범행 장소로 정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4명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 중이다.
북부서는 지난 1일 오후 7시16분 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음란행위를 한 20대 B씨도 붙잡아 조사 중이다. B씨는 물건을 구입하는 척 편의점에 들어가 자위행위를 한 뒤 여성직원에게 자신의 신체부위를 노출했다.
B씨는 동종전과로 집행유예 기간에 재차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B씨를 구속한 뒤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
앞서 북부서는 지난 9일에도 북구의 한 산책로에서 음란행위를 한 ‘바바리맨’ C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바 있다. 당시 C씨는 성기와 엉덩이가 모두 보이도록 오려 낸 바지를 입고 산책로 등을 활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공연음란 행위는 주민 불안을 확산시키고 또 다른 성범죄로 전개될 수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美 문화전쟁 번진 트랜스젠더 ‘女탈의실 허용’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시진핑, 우군 찾아 내달 佛-세르비아-헝가리 방문
좋아요
개
코멘트
개
與 비대위원장에 황우여… 尹정부 6번째 여당대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