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퇴임한 경찰 간부 시골마을 80대 노인 폭행…척추뼈 골절
뉴스1
업데이트
2023-02-02 11:11
2023년 2월 2일 11시 11분
입력
2023-02-02 11:10
2023년 2월 2일 11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퇴임한 경찰 간부가 시골마을 노인을 폭행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전직 경찰관 A씨(62)가 노인을 폭행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됐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월 11일 오후 정읍시 산외면의 한 마을에서 B씨(83)를 무차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폭행으로 B씨는 척추뼈가 골절되는 등 큰 부상을 입고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범행은 지역농협 이사 선거 출마와 관련한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파악됐다. 산외면 출신인 A씨는 이 지역 파출소장을 역임한 인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이제 막 고소장이 접수돼 아직 별다른 조사가 진행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고소인과 피고소인을 상대로 명확한 사건 경위를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읍=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친청 2명 vs 비청 3명… 與 최고위 보궐선거 ‘명청대전’ 본격화
[속보]내란특검 “24명 기소…尹, 2023년 10월 이전 계엄 준비”
MC몽, 박나래-조세호 옹호? “무슨 권리로 직업 빼앗나…나처럼 영영 숨지말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