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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의심환자 석달만에 전주 대비 감소…13.5%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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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3 10:54
2023년 1월 13일 10시 54분
입력
2023-01-13 10:53
2023년 1월 13일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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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한 소아병원에서 어린이가 예방접종을 맞고 있다. 2019.10.15 뉴스1
매주 빠르게 늘어나던 인플루엔자(독감) 의심환자 수가 2023년 1월에 접어들며 전주대비 소폭 감소했다.
13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1~7일(1주차) 인플루엔자 의사(의심)환자 분율은 외래 1000명당 52.5명으로 직전 주인 지난해 53주차의 60.7명보다 8.2명(13.5%) 줄었다.
의심환자가 전주 대비 감소한 것은 지난해 42주차(10월 9~15일) 이후 약 석달 만이다.
질병청은 전국 200개 의료기관에서 인플루엔자 감시 체계를 가동 중인데, 38도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을 보이면 의사 환자로 분류하고 있다.
그동안 가팔랐던 유행세가 꺾인 듯 보이지만 의사환자 분율은 여전히 이번 절기 유행기준인 4.9명의 11배에 육박한다.
연령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 질병관리청 제공
초등학생 연령대인 7~12세 의심환자 분율이 가장 높았다. 138.7명으로 직전주 154.6명에 비해 15.9명(10.3%) 감소했다.
뒤이어 13~18세 청소년 환자가 99.2명으로 직전주 133.7명보다 34.5명(34.8%) 줄었다.
질병청은 유행이 정점을 향해가고 있고, 통상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어린이와 임신부 등 무료 예방접종 대상군의 접종 참여와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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