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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병역비리 엄정 수사”…합동수사팀 확대 지시
뉴스1
업데이트
2022-12-29 11:28
2022년 12월 29일 11시 28분
입력
2022-12-29 11:17
2022년 12월 29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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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 뉴스1
이원석 검찰총장이 최근 불거진 ‘대규모 병역비리’ 사건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29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이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에서 양석조 서울남부지검장으로부터 병역비리 사건 수사 상황을 직접 보고받았다.
남부지검과 병무청은 병역 의무자가 브로커와 연계해 병역을 면제·감면한 사건 수사를 위해 이달 초 병역비리합동수사팀을 구성했다.
이날 이 총장은 “공평해야 할 병역의무를 면탈한 병역기피자, 검은돈으로 신성한 병역의무를 오염시킨 브로커와 의료기관 종사자 등을 엄정 수사하라”면서 합동수사팀을 확대하고 병무청과 긴밀히 협력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대검 과학수사부와 반부패강력부를 중심으로 디지털 포렌식, 감정, 법리검토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검찰은 최근 병역비리 전문 브로커들을 수사하고 있는데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의 조재성도 의혹에 연루됐다. 검찰 수사 대상에는 프로 축구선수도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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