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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화학물질 제조공장서 폭발사고…6명 중경상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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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5 13:24
2022년 12월 15일 13시 24분
입력
2022-12-15 13:23
2022년 12월 15일 13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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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9시55분께 경남 밀양시 부북면 한 화학물질 제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다친 사람은 대부분 1~2도 화상환자(중상 4명, 경상 2명)였다.
다행히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동기 압력으로 복합제 패널 제조 기계에서 수증기 압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밀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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