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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내륙에 또 폭염주의보 발효…TK ‘가마솥 더위’
뉴스1
업데이트
2022-06-18 16:44
2022년 6월 18일 16시 44분
입력
2022-06-18 16:43
2022년 6월 18일 16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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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를 보인 17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수원농수산물도매시장에 수박이 진열돼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2.6.17/뉴스1 © News
경북 내륙에 이틀 연속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8일 영양 평지, 청도, 경주, 포항, 청송, 안동, 예천, 상주, 칠곡, 고령, 군위, 영천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 영향예보는 위험 수준에 따라 관심·주의·경고·위험으로 나뉜다.
대구기상청은 “대구와 경북지역은 모레(20일)까지 평년보다 기온이 높겠고, 일일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했다.
지난해보다 일찍 찾아온 폭염에 시민들은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 공간으로 몰려들었다. 또 주요 행락지에는 초여름 날씨의 휴일을 즐기려는 발길이 이어졌다.
대구 최대 번화가인 동성로에는 민소매, 반바지, 핫팬츠 차림에 시원한 음료수나 아이스크림을 든 행인들이 많았다.
커피전문점, 복합쇼핑몰, 백화점, 영화관, 대형서점, 대규모 지하상가 등에는 폭염을 피하려는 시민들로 온종일 북적거렸다.
주요 역과 터미널에는 해수욕장 등 피서지로 향하는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대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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