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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 내일, 아침엔 비·낮엔 소나기·밤늦게 또 비…최대 40㎜
뉴스1
입력
2022-06-07 18:17
2022년 6월 7일 18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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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북 포항시 북구 환호공원에 설치된 스페이스워크를 찾은 관광객들이 비를 맞으며 걷고 있다.2022.6.6/뉴스1
수요일인 8일 전국은 구름이 많고 일부 지역에서 소나기 등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이날 동해 북부 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7일 밝혔다.
기압골 영향으로 충남과 전북, 제주엔 전날(7일)부터 내린 비가 밤 12시부터 오전 6시 사이 이어지겠다. 강수량은 5~40㎜가 예보됐다.
대기 불안정에 따른 소나기도 예보됐다. 비는 낮 12시~오후 3시부터 오후 6~9시 사이 강원 남부 내륙과 충청 남부 내륙, 전북 내륙, 전남 북동부, 경북 남서 내륙에서 5~40㎜ 오겠다.
저녁에도 비가 예보됐다. 오후 9시부터 9일 밤 12시 사이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경기 북부에서 비가 시작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8일 경기 북부 강수량은 5㎜ 내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Δ서울 15도 Δ인천 16도 Δ춘천 12도 Δ강릉 14도 Δ대전 15도 Δ대구 14도 Δ전주 16도 Δ광주 16도 Δ부산 16도 Δ제주 19도다.
최고기온은 Δ서울 26도 Δ인천 23도 Δ춘천 26도 Δ강릉 21도 Δ대전 25도 Δ대구 23도 Δ전주 25도 Δ광주 25도 Δ부산 22도 Δ제주 23도로 예상된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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