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다음주 낮 최고기온 29도…평년 수준 웃돌아

  • 뉴시스
  • 입력 2022년 4월 30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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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5월2일~8일)는 전국의 기온이 평년 수준을 웃도는 한편, 어린이날 목요일까지 내륙을 중심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다.

기상청은 30일 “내주의 아침 최저 기온은 5~19도, 낮 최고 기온은 19~29도로 전날 아침 최저기온인 8~11도, 낮 최고기온인 11~19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다만 화요일 3일의 아침 기온이 5~11도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목요일 5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는 낮과 밤의 기온 차이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6일부터는 전국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날씨가 대체로 흐리겠다.

주요 지역 최저 기온은 서울 9~12도, 인천 10~13도, 춘천 5~11도, 대전 7~13도, 광주 8~14도, 대구 8~14도, 부산 11~15도 등으로 예상된다.

최고 기온은 서울 22~25도, 인천 19~22도, 춘천 23~27도, 대전 23~27도, 광주 24~27도, 대구 24~29도, 부산 20~22도 등을 보이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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