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는 제27기 지역인재 희망 장학금으로 720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최근 전달했다.
광주신세계는 이번 장학금을 시작으로 서구장학재단과 록수장학회에 각 2000만 원, 한마음장학재단에 1000만 원 등 올해 총 1억3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신세계는 1995년 개점 초기부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장학재단 등과 연계해 광주지역 중고교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달한 장학금은 총 30억여 원으로 2800여 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키우고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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