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울진산불 일주일째, 헬기 82대 투입 진화 나서…응봉산 집중
뉴스1
업데이트
2022-03-10 06:51
2022년 3월 10일 06시 51분
입력
2022-03-10 06:51
2022년 3월 10일 06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울진·삼척 산불 일주일째인 10일 오전 6시40분 일출시간에 맞춰 산림당국이 82대의 산불진화헬기와 지상진화인력을 투입 진화작업에 나선다. 산불진화잔략도.2022.3.10/© 뉴스1
울진·삼척 산불 발생 1주일째인 10일 산림당국이 일출시간에 맞춰 산불진화헬기 82대와 지상진화인력을 대거 투입해 진화에 나선다.
산림당국은 이날 불이 울진군 소광리 금강송 군락지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산불확산지연제(리타던트)를 핵심 보호림에 집중 살포할 계획이다.
밤샘 야간진화에서는 드론을 띄워 암석지대와 급경사지에 에어로졸(소화액) 150발을 분사하는 등 불이 핵심보호림으로 확산하지 않도록 하는데 주력했다.
산림당국은 10일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10일 오전 중 가용 헬기를 총동원해 화세가 강한 응봉산 일대에서 진화작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북 울진군 산불 이틀째인 지난 5일 산림청 초대형산불진화헬기가 죽변면 봉평리 비상활주에 설치된 이동급수조에서 물을 담은 후 현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동급수조는 약 4만리터 용량이며 초대형헬기가 5번 정도 담을 수 있다. 2022.3.5/뉴스1 © News1
특히 울진군 소광리 인근에 4만L 용량의 대형 이동급수조를 설치해 산불진화헬기가 신속히 진화에 나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동급수조는 초대형헬기가 4~5번 담수할 수 있는 규모다.
한편 14개 구역으로 나눠진 울진 산불 현장 중 1~6, 8, 9구역의 진화가 완료돼 잔불 정리가 진행 중이다.
(울진=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산채비빔밥이 7000원?…” 바가지 없는 지역축제의 ‘훈훈’ 후기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쫓기는 트럼프, 경선 과정서 반목했던 디샌티스와 ‘비밀 회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야 원내대표, 5월 본회의 일정 합의 실패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