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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삼표 석재채취장서 매몰 작업자 1명 발견…“사망 추정”

입력 2022-01-29 14:25업데이트 2022-01-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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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은현면 골재 채취장에서 토사 붕괴로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 뉴스1
29일 경기 양주시 삼표산업 석재 채취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매몰된 작업자 3명 중 1명이 발견돼 당국이 구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이날 현장 브리핑을 통해 “천공기 작업을 하던 28세 작업자가 발견돼 구조 작업 중인데 안타깝게도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10시 8분경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삼표산업 양주 석산에서 골재 채취 폭파작업을 위해 구멍을 뚫는 작업 중 토사가 무너지며 작업자 3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매몰된 작업자는 삼표산업 관계자 1명, 일용직 근로자 1명, 임차계약 근로자 1명이며 현재 발견된 작업자는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된다. 구조와 수습에는 약 1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며 나머지 2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도 계속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현재 구조 인력 56명, 굴삭기 등 장비 약 20대, 119 구조견 1마리가 투입됐으며 토사물이 많고 탐색 범위가 넓어 난항을 겪고 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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