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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붕괴사고 15일째…구조견 반응 보인 23층 본격 수색

입력 2022-01-25 07:35업데이트 2022-01-25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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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 22층에서 전문구조대원들이 소형 굴삭기를 이용해 인명구조견이 이상반응을 보인 곳을 중심으로 수색·안정화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붕괴 피해자 가족협의회 제공) 2022.1.24/뉴스1 © News1
광주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 사고 15일째인 25일,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한 상층부 수색 작업이 계속된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이날 구조견이 반응을 보인 23층을 중심으로 잔재물 제거 작업 등 본격 수색을 벌인다.

사고 건물 내부에 소형 굴삭기를 투입해 콘크리트 깨기 및 잔재물 수거 작업을 지속 병행한다.

현산 측은 불안정한 건물의 지상층 안정화 작업을 위해 덤프 42대와 굴삭기 3대를 투입해 모래 포설 작업을 실시한다.

또 17층, 18층, 19층, 20층, 21층, 37층, 38층 층별 바닥과 천장을 이어 단단히 고정해줄 잭서포트(지지대) 설치 작업에 들어간다.

24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 22층에서 전문구조대원들이 소형 굴삭기를 이용해 인명구조견이 이상반응을 보인 곳을 중심으로 수색·안정화작업 등을 벌이고 있다. 2022.1.24/뉴스1 © News1
사고수습본부는 전날 22층에 구조대원 66명을 투입해 야간 정밀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추가 실종자를 찾지 못했다.

소방력 동원령이 내려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차출된 전문 구조대원 17명과 인명구조견 5마리, 미니 굴삭기가 현장에 투입됐다.

앞서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아이파크 아파트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일부 무너져 내려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1명은 숨진 채 수습됐고 나머지 5명은 구조하지 못하고 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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