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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사회

붕괴 아파트 구조견 반응 22층 집중 수색…전문 구조대원 14명 투입

입력 2022-01-24 09:51업데이트 2022-01-24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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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사고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실종된 작업자 수색 등의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아이파크 아파트 201동 건물이 38층부터 23층까지 일부 무너져 내려 작업자 6명이 실종됐다. 1명은 숨진 채 수습됐고 나머지 5명은 구조하지 못하고 있다. 2022.1.23/뉴스1 © News1
광주 화정동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 공사 붕괴 사고 14일째인 24일 실종자 5명을 찾기 위해 대형재난 전문구조대원이 현장에 투입됐다.

사고수습통합대책본부는 이날 전국 7개 시·도에서 차출한 대형재난 현장 파견 경험자 등 전문구조대원 14명을 사고 현장에 투입했다.

이들은 도시탐색 구조 전문가로, 네팔 등 해외 재난현장에 동원되는 등 대형사고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구조대원들이다.

이날 사고 현장에 투입된 구조 인력은 205명, 인명구조견 5마리, 드론 4대 등 장비 49대다.

전문구조대원들은 현장에 투입된 인력과 함께 인명 구조견이 ‘반응’을 보인 건물 22층을 중심으로 집중 탐색하고 23~38층 상층부 수색에도 투입돼 구조 작업을 벌인다.

사고 건물 안전 관리 인력은 동료구조팀 5명, 관측조 8명, 안전보건팀 5개조 22명으로 운영된다.

사고 현장은 이날부터 주·야간 교대조를 운영해 24시간 수색 작업을 벌이는 등 잔해물 제거 작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수색 최대 걸림돌이었던 타워크레인 해체는 전날 마무리됨에 따라 건물 내부 안전성을 확보, 실종자 수색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붕괴·전도 위험이 있는 타워크레인 상단부에 비해 하층부는 특별한 위험이 없는 것으로 판단, 현상태를 유지한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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