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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산 다세대주택 불…연기 피해 뛰어내린 부부 사상
뉴스1
입력
2022-01-03 09:53
2022년 1월 3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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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다세대주택 화재 현장. © 뉴스1
3일 0시8분쯤 경기 안산시 상록구 4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주택 2층에서 시작됐고, 연기가 치솟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0여명을 투입해 18분 만에 불을 껐다.
하지만 화재 동안 주택 내 연기가 가득 찼고, 4층 거주 부부는 대피로를 찾지 못했다.
부부는 치솟던 불길과 연기를 피해 뛰어내렸고, 큰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 졌으나 남편은 숨졌다.
다른 주민 5명은 소방대에 의해 구조됐고, 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안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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