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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 1290명 확진, 6일째 감소세…11월 말 이후 최소
뉴스1
업데이트
2021-12-28 09:45
2021년 12월 28일 09시 45분
입력
2021-12-28 09:45
2021년 12월 28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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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27/뉴스1 © News1
27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290명 나왔다.
28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1290명 늘어난 21만9936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국내발생이 1254명, 해외유입이 36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1290명은 지난 11월 29일의 1186명 이후 약 두 달 만의 최소치다.
26일 일일 확진자 1496명보다는 206명, 일주일 전인 20일의 1994명보다는 704명 감소했다.
서울에서는 지난 21일 2805명 이후 22일 2719명, 23일 2346명, 24일 2123명, 25일 1917명, 26일 1496, 27일 1290명 등 6일 연속 확진자 감소세가 나타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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