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키 160㎝, 신안 17세 여학생 실종” 누리꾼 애간장 하루만에 반전
뉴스1
업데이트
2021-12-21 17:09
2021년 12월 21일 17시 09분
입력
2021-12-21 17:09
2021년 12월 21일 17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지난 19일 박모양의 실종 관련 정보를 공유한 게시글.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 뉴스1
지난 19일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17세 여학생이 실종됐다는 소식이 온라인 상에 퍼졌으나 학생은 당일 오후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9일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는 “신안 여고생 실종사건 발생함”이라는 제목과 함께 실종 정보가 공유됐다.
전남 신안 추섬길에서 160㎝, 45㎏의 마른 체형에 교복 차림의 17세 박모양이 연락이 두절됐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양의 이동 경로를 포함한 지도에 그동안 신안군 인근에서 발생한 실종사건까지 언급하며 박양의 귀가 소식을 기다렸다.
하지만 21일 목포경찰서 측에 따르면 박양과 관련한 신고는 실종이 아닌 가출과 관련한 내용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측은 “박양을 보호하고 있던 단체 측에서 19일 오전 실종 신고가 아니라 가출 신고를 했고, 이날 오후 목포 시내에서 박양과 연락이 닿아 해당 관할에 인계해 무사히 귀가했다”고 전했다.
담당자는 “당일 가출 신고 접수 후 실종 정보가 온라인 상에 공개되면서 확인되지 않는 정보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는 것을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학생의 개인 정보 등에 대한 보호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근로자의 날’ 양대노총 서울 대규모 집회…교통혼잡 예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나영석 사과해라” vs “합격증 공개하면 끝날 일” 한소희 논란 일파만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엔달러 장중 160엔 돌파… 엔화가치 34년만에 최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