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남북 고가차도’ 드디어 철거된다…내년 7월 완료

뉴스1 입력 2021-09-20 16:25수정 2021-09-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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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 노들남북 고가차도 철거 이후 예상 조감도. (서울시 제공)© 뉴스1
인근 지역 교통체계에 불편을 주고 미관을 저해한다는 이유로 철거 요구가 끊이지 않았던 서울 동작구 본동 ‘노들남북 고가차도’가 철거 공사에 들어갔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노들남북 고가차도 철거공사가 지난 13일 시작됐다. 오는 10월까지 교차로 및 차로 확보를 위한 공사가 시행된다.

이후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고가차도 철거 공사를 진행해 내년 7월까지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사업비 143억3700만원이 투입된다.

노들남북 고가차도는 한강대교 남단에서 동서로 뻗은 도로다. 남측 고가차도는 폭 8m에 연장 522m 규모다. 노득 북측 고가차도는 폭 7.5m에 연장 461m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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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019년 4월 노들남북 고가차도 철거 관련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해 그해 9월 설계를 완료했다.

이후 지난해 5월 교통대책 자문회의를 거쳐 지난 3월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규제 심의를 완료했다. 지난 7월에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결정 지형도면 및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했다.

서울시는 “교통 패러다임이 대중교통·보행자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교통 체계를 불편하게 하고 미관을 저해한다는 인근 주민의 철거요구에 대한 민원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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