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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태풍 가고 ‘가을장마’…내일 전국에 ‘최대 80㎜’ 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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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4 09:05
2021년 8월 24일 09시 05분
입력
2021-08-24 09:04
2021년 8월 24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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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가 찾아온 21일 서울 세종대로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비를 피하며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8.21/뉴스1 © News1
수요일인 25일은 ‘가을장마전선’이라 불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오전에 전라 서해안과 남해안부터 비가 시작해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이 비는 25일 늦은 오후부터 차차 약해지면서 그치겠으나 경기 동부·강원 영서·전라권은 26일 0시부터 오전 6시까지, 경남권은 오전 6~9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전라권과 경남권, 제주도에선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제주도 산지에는 80㎜ 이상의 비가 쏟아질 수 있다. 같은 기간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경북권, 서해5도의 예상 강수량은 5~40㎜ 수준이다.
이미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만큼 산사태와 축대 붕괴, 낙석 등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기온은 전국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5도, 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3도 Δ인천 24도 Δ춘천 22도 Δ강릉 23도 Δ대전 24도 Δ대구 24도 Δ부산 24도 Δ전주 24도 Δ광주 24도 Δ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30도 Δ인천 28도 Δ춘천 30도 Δ강릉 29도 Δ대전 29도 Δ대구 29도 Δ부산 28도 Δ전주 28도 Δ광주 28도 Δ제주 31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을 나타낸다.
제주도 먼바다와 남해 동부 해상은 이른 오전까지, 동해상은 오후까지 바람이 시속 35~65㎞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m(남해 동부 해상과 동해상은 최대 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전 해상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고 천문조가 더해지면서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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