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이정훈 강동구청장 가정보호사건 檢송치…“배우자 손목 비틀고 주먹질”
뉴스1
입력
2021-08-09 13:18
2021년 8월 9일 13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정훈 강동구청장. © 뉴스1
배우자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가정보호사건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가정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따른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는 이 구청장을 6일 가정보호사건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 구청장은 서울 송파구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내의 손목을 잡아 비틀고 다른 아파트 주차장에서 아내를 주먹으로 두 차례 때려 쓰러뜨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송파 아파트 폭행 사건 당시 현장을 지나던 행인의 112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일반 형사사건과 가정보호사건 중 어느 의견으로 검찰에 넘길지 검토하다 아내가 처벌불원서를 제출한 만큼 가정보호사건으로 송치했다.
가정폭력 사건의 경우 처벌불원 의사를 밝히는 것과 관계없이 검찰에 송치된다. 또 일반적인 형사사건과 달리 가정법원이 관할로 지정되며 전과가 남지 않고 사회봉사, 치료·상담 위탁 등의 처분을 받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베트남서 또 한국인 남성 사망…정부 “현지 공안에 철저한 수사 요청”
[단독]쿠팡파이낸셜, 입점업체엔 18%대 고금리, 모회사엔 7%대 [금융팀의 뱅크워치]
행복감 주는 가장 확실한 투자, 운동의 힘[여주엽의 운동처방]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