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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여부 발표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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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 18:01
2021년 7월 22일 18시 01분
입력
2021-07-22 18:00
2021년 7월 22일 18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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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중대본 회의서 논의 후 정례브리핑서 발표
수도권 추가 조처·비수도권 일괄 3단계 등 가능
정부가 오는 26일부터 수도권에 적용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 여부를 23일 오전에 발표한다.
여기에 더해 수도권 지역 추가 방역 조처,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 일괄적 3단계 격상 등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
2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 날인 23일 오전 전해철 중대본 2차장(행정안전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26일 이후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 논의한다.
논의에서 결정된 사항은 오전 11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리는 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기일 중대본 제1통제관이 발표할 예정이다.
수도권 지역에선 지난 12일 0시부터 25일 24시까지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 중이다.
그러나 정부는 현재 수도권 내 유행 확산세를 가늠할 수 없다는 입장을 이날까지 계속 유지해 왔다. 그러면서 이번 주 후반까지 유행 상황을 지켜본 후 지자체, 관계 부처 논의를 거쳐 늦어도 25일까지 단계 조정 여부와 방역 조처를 결정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의 이 같은 설명과 달리 거리두기 단계 조정 여부와 추가 방역 조처 논의가 빠르게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21일 늦은 오후에 열린 ‘생활방역위원회’에선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조처를 2주 연장하는 의견을 정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날 중대본 회의에선 전국적인 확산세를 고려해 비수도권 거리두기 단계를 일괄적으로 3단계로 격상하거나 수도권에 추가 방역 조처를 논의해 발표할 가능성도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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