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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명단 확보 아직…질병청 모니터링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21-07-22 11:47
2021년 7월 22일 11시 47분
입력
2021-07-22 11:46
2021년 7월 22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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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 집회 확진자는 3명 그대로
서울시는 지난 3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진행한 민주노총의 참석자 명단을 아직 확보하지 못했다고 22일 밝혔다.
송은철 서울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온라인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 명단을 중수본에서 통보받은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 3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약 8000명(주최측 추산)이 모인 노동자집회를 열었다. 이후 집회 참석자 3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상황이다.
송 과장은 “참석자 등 전체를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 중이다. 질병청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민주노총 집회 참석자들의 명단을 신속하게 취합해서 제출하도록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까지 기존 3명 외에는 확진자가 추가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거리두기 4단계 조치가 지속되면서 이에 반발하는 자영업자들의 거리 시위에 대해서는 추지 지원의 필요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임근래 서울시 소상공인정책담당관은 “희망회복자금 정부 추경안이 현재 논의 중”이라며 “시는 정부 지원 방안이 구체적으로 확정되는 상황을 지켜보면서 수차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울시 지원에 대해서는 “현재 버팀목플러스 자금 6조7000억원으로 자영업자 지원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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