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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오수 검찰총장’ 시대 개막…박범계 인사회동 임박
뉴시스
입력
2021-06-01 10:47
2021년 6월 1일 10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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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일 회동…검찰간부 인사 등 논의
김오수, 대검 참모진 등 구체적 의견낼 듯
김오수 검찰총장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인사 협의를 위한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의 회동도 임박한 모양새다. 이르면 2일 양측이 만나 인사 관련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예상된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총장은 이날 오후 대검찰청에서 취임식을 열고 2년 임기를 시작한다.
김 총장이 본격 업무를 시작함에 따라 조만간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위한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은 김 총장 취임 후 의견 청취 과정을 거쳐 대대적인 간부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검찰청법은 법무부 장관이 인사 전 검찰총장 의견을 듣도록 정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박 장관은 의견 청취 과정을 공식화 한다는 입장을 수차례 밝혔다.
양측의 만남은 이날 오후 김 총장 취임식이 열리는 점 등을 고려할 때 이르면 2일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대검 참모진 구성 및 주요 수사팀과 관련해 의견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박 장관은 김 총장의 의견을 청취한 뒤 고위 간부 인사를 단행하게 된다. 검찰인사위원회가 6월 초 인사를 예고한 만큼 이번주 중 인사 발표 가능성도 거론된다.
다만 김 총장의 의견이 어느 정도 반영될지는 미지수다. 지난 2월 검찰 고위 간부 인사를 앞두고 박 장관은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두 차례 만났지만 요구안 대부분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윤 총장을 패싱했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박 장관이 ‘인사적체’와 함께 대대적인 검찰 인사를 예고한 만큼 이번 인사는 지난 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폭에서 단행될 전망이다. 박 장관 취임 후 첫 대규모 인사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재임 시기 중용됐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등 인사들의 거취가 주목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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