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민원인 흉기위협한 20대 광주 세무서 직원…경찰 수사
뉴스1
업데이트
2021-05-13 11:14
2021년 5월 13일 11시 14분
입력
2021-05-13 11:12
2021년 5월 13일 11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News1
광주 한 세무서에서 민원인을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3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민원인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북광주세무서 직원 A씨(20대·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45분쯤 북광주세무서에 민원 업무를 보기 위해 방문한 민원인 B씨(30대·여)를 제침기(사무용 스테이플러 제거 도구)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전날 청와대 국민청원에 ‘세무서 직원에 흉기로 위협받았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피해를 호소했다.
B씨는 “그 여자분이 마이크로 저에게 욕설을 날리고 일어서더니 위아래로 째려봤다. 송곳같은 것으로 찌르려고 위협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무 억울하고 떨리고 무섭다. 앞으로 세무일을 보러가지 못할 것 같다”며 피해를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북광주세무서 측은 “불미스러운 일로 해당 민원인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현재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므로 그 결과와 관련 법령에 따라 (징계 등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화영 “김성태에 주류 제공 묵인”…검사·쌍방울 관계자 고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통령실 “올 성장률 예상치 2.2% 넘을 듯…민간 주도의 역동적 성장”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야구방망이에 필로폰 밀수…마약계 ‘큰손’ 미국인, 국내로 강제송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