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산불진화 헬기 추락…1명 심정지·1명 구조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1-04-21 15:59수정 2021-04-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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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사진=충북소방본부)
21일 오후 2시 47분경 충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문의대교 부근에서 산불 진화 헬기 1대가 추락했다.

충북도에서 임차한 해당 헬기(S76C+)는 풍곡리에 있는 한 공장 화재 진화를 위해 출동했다. 인근 대청댐에서 헬기 물탱크에 물을 채워 넣는 이른바 ‘담수 작업’을 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헬기엔 기장 1명과 부기장 1명 등 2명이 타고 있었다. 현재 두 사람 모두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이중 한 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다.
뉴시스(사진=충북소방본부)

사고 헬기는 충북도가 산불진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한 업체로부터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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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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