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 전국 뒤덮었다…미세먼지 ‘나쁨’~‘매우 나쁨’

뉴스1 입력 2021-03-23 17:21수정 2021-03-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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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3일 서울 중구 남산서울타워에서 바라본 서울시내가 흐리다. 2021.3.23/뉴스1 © News1
23일 오후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 일부 지역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가 발령됐다.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강원 영동북부 지역을 시작으로 강원 영동남부, 경북 동부권역, 대구, 울산, 부산 동부권역, 강원 영서북부, 강원 영서남부 지역에 차례로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

서울의 경우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되진 않았으나 금천구, 노원구, 강남구, 서대문구, 강동구 등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일부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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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강원도, 경북, 울산, 부산 일부 지역에서는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는 곳도 있다.

에어코리아는 지난 21일 몽골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돼 이날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24일에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가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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