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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극단적 선택 시도 차에 불붙인 30대…차만 3대 불타
뉴스1
업데이트
2021-03-15 15:45
2021년 3월 15일 15시 45분
입력
2021-03-15 09:22
2021년 3월 15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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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2시 21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주택단지 도로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대원이 화재를 진압중이다.(인천서부소방서제공)2021.3.15/뉴스1 © News1
15일 오전 2시 21분쯤 인천시 서구 가정동의 한 주택단지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자신의 차에 불을 냈다.
이 불로 옆에 있던 차 2대 등 모두 3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조사결과 불은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A씨(30대)가 자신의 파사트 차량에 불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차량안에는 A씨가 불을 낸 것으로 보이는 숯이 다량 발견됐다.
A씨는 차에 불이 나자 차량밖으로 뛰쳐 나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체포했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차량 12대, 진압인원 34명을 투입해 오전 2시 30분쯤 불을 껐다.
경찰 관계자는 “A씨를 입건해 조사중”이라며 “경위를 조사한 후 재물손괴 혐의 적용 등을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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