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16개 병원 보건 의료인 2400여 명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입력 2021-03-03 16:38수정 2021-03-03 16:41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국방부는 3일 국군양주병원을 시작으로 16개 군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군에서 복무하는 한국군 병사(카투사·KATUSA) 일부를 제외하고 군내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이다.

접종 대상은 군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사와 간호사, 약사, 의료기사 등 보건 의료인 2400여 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나 화이자 백신 중 하나를 맞게 된다. 2분기에는 사단급 의무대로 대상을 확대하고, 그 이후에는 보건당국의 접종 계획과 군내 우선순위에 따라 일반 장병도 순차적으로 접종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전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군내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백신 접종으로 자칫 느슨해질 수 있는 군내 방역에 대한 긴장도 늦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상호 군사전문기자 ysh1005@donga.com
주요기사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