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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뒤집힌 채로 하천에 빠진 트럭 속 노부부 시민이 구해
뉴스1
업데이트
2021-02-08 20:50
2021년 2월 8일 20시 50분
입력
2021-02-08 20:48
2021년 2월 8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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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소방서 제공
트럭에 탄 채 하천에 빠진 70대 노부부를 지나가던 시민이 구조해 화제다.
8일 충남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5일 홍성군 서부면의 궁리 하천에서 1톤 트럭이 뒤집힌 채로 물에 빠져 있는 것을 지나가던 시민 A씨가 발견했다.
트럭 안에 노부부가 타고 있는 것을 확인한 A씨는 이들 부부를 구조한 후 구급대원에 인계했다.
이들 부부는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현장응급조치를 한 후 병원에 이송하려 했으나 이송거부 의사를 밝혀 집으로 귀가 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구급대원은 “사고현장이 쌀쌀한 날씨로 바람도 많이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권이었다”며 “다행히 부부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말했다.
A씨는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그 자리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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