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넘어진 60대 여성 도와주려다 음주 트럭이 덮쳐…2명 사상
뉴스1
업데이트
2021-01-28 11:12
2021년 1월 28일 11시 12분
입력
2021-01-28 11:11
2021년 1월 28일 11시 1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길을 건너다 넘어진 60대 여성과 이를 보고 도와주려던 50대 여성이 한꺼번에 음주운전 트럭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60대 여성은 사망하고 50대 여성은 중상을 입었다.
28일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27일 오후 7시32분쯤 서귀포 대정읍 하모3리복지회관 동쪽 도로에서 1톤 트럭이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66)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또 다른 보행자 B씨(50)는 팔다리 골절 등 큰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이번 사고는 B씨가 A씨를 도와주려던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길을 건너다 넘어진 것을 본 B씨는 부축하기 위해 가까이 다가갔다.
그러나 B씨가 A씨를 도와 일어나자마자 1톤 트럭이 이들을 덮친 것이다.
트럭 운전자 C씨(57)는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했다.
이에 경찰은 C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또 C씨가 제한속도 시속 30㎞를 위반했는지 여부도 조사할 예정이다.
(제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고환율에 수입물가 19개월새 최대폭 상승… 쇠고기값 15% 뛰어
엄마 영혼 달래던 아들…中 전통 관습 따르다 ‘이 병’ 걸려
한동훈 “李대통령 ‘통일교 입틀막’ 협박…특검, 수사정보 넘겼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