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동포 남녀 2명 살해’ 대림동 흉기난동 용의자 검거

뉴시스 입력 2021-01-23 15:55수정 2021-01-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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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중국동포와 싸우다가 흉기로 찔러
심정지 상태 발견, 병원이송됐지만 숨져
CCTV 등 분석해 구로동서 2시50분 체포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흉기난동으로 남녀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50분께 살인 혐의를 받는 중국동포 A씨를 구로동에서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8시10분께 50대 남성 1명과 50대 여성 1명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두명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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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용의자는 피해남성과 몸싸움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둘렀고, 이를 말리던 피해여성까지 변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 남녀 2명과 용의자 모두 중국동포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추적해 현장에서 도주한 남성을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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