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도심 속 안개 세상

홍진환 기자 입력 2021-01-22 11:00수정 2021-01-2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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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에 200m 너머를 보기 어려운 수준의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22일 시민들이 서울 남산길을 산책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서울과 수도권 등에 200m 너머를 보기 어려운 수준의 짙은 안개가 깔렸다.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 일대가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로 덮여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로사거리 일대가 짙은 안개와 미세먼지로 덮여있다.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수도권·충청권·강원내륙 및 산지·전라권·경상권내륙·제주산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낀 곳이 있다고 밝혔다.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동해안 제외)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꼈다. 이날 안개는 지역에 따라 오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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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에 200m 너머를 보기 어려운 수준의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22일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수도권 등에 200m 너머를 보기 어려운 수준의 짙은 안개가 낀 가운데 22일 시민들이 서울 남산길을 산책하고 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또 전국 대부분 공항에 저시정 경보(가시거리 400m 이하)가 발효됐으며 짙은 안개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이용객들은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도로에 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어 차량 안전사고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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