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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제 거절했다고…70대, 딸뻘 30대 스토킹하다 ‘염산테러’
뉴스1
업데이트
2020-12-14 22:10
2020년 12월 14일 22시 10분
입력
2020-12-14 11:51
2020년 12월 14일 1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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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70대 남성이 30대 여성을 스토킹하다가 교제를 거절당하자 염산을 뿌려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6시30분쯤 A씨(74)는 B씨(39)를 만나기 위해 B씨가 일하는 서울 도봉구의 한 식당에 찾아간 뒤 염산을 뿌렸다.
다행히 B씨는 다치지 않았지만 다른 종업원 1명과 손님 1명의 팔·다리에 염산이 튀었다. 또 A씨의 얼굴에도 염산이 튀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과거 B씨와 다른 식당에서 일하며 알고 지내다 수개월 전부터 스토킹해온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A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 중이며 A씨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수사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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