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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서울 올 겨울 첫눈 관측… 작년보다 25일 늦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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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0 07:27
2020년 12월 10일 07시 27분
입력
2020-12-10 07:26
2020년 12월 10일 0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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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제주 한라산 백록담에 눈이 쌓여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고 있다. 한라산에는 지난달 29일 올해 첫눈이 내렸다.(독자제공)2020.12.1/뉴스1 © News1
목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가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겠고, 남부지방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오전 4시 기준 서울과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를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으며,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겠다.
특히 서울(종로구 송월동 기준)에는 약하게 눈이 오면서 이번 겨울 들어 첫눈이 내렸다. 서울의 첫눈은 작년보다 25일, 평년보다 19일 늦게 관측됐다.
이날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 중부지방과 전북 서해안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며, 예상 적설량 1~3cm다.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도로가 미끄럽고 지표면 기온이 낮아 도로살얼음이 생기는 곳이 있어 보행자 안전 및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6도 오르면서 평년(-7~3도)보다 높은 -4~5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상된다.
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 영동과 경상 해안, 경북 북동 산지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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