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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미뤘지만”…철도노조, 27일 안전운행 준법투쟁 시작
뉴스1
업데이트
2020-11-26 15:58
2020년 11월 26일 15시 58분
입력
2020-11-26 15:57
2020년 11월 26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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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가 한차례 유보한 철도노조 안전운행 준법투쟁을 오는 27일부터 전개한다. 지난 12일 대전역에서 열린 철도노조 기자회견. © 뉴스1
철도노조가 한차례 유보한 철도노조 안전운행 준법투쟁을 오는 27일 시작한다.
철도노조 중앙쟁의대책위원회는 최근 노조 홈페이지에 안전운행실천 투쟁명령을 고시하고 “전 조합원은 철도노동자의 안전과 노사합의 이행을 위해 오는 27일 오전 8시부터 안전운행실천투쟁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직종별 안전운행투쟁 세부지침을 마련하고 쟁의행위 돌입부터 시간외근로 및 휴일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노조는 현행 52시간 근무제에 맞춰 야간근로를 단축하는 등 현행법 태두리 내에서 근무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야간근로 단축으로 일부 열차 운행이 지연되는 등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여 사측은 이를 태업 등 쟁의행위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크다고 노조 측은 설명했다.
앞서 노조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대전역 동광장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국적인 안전운행실천을 예고한 바 있다.
당시 노조는 “우리는 지난 1년간 꾸준히 노사합의 이행을 노력해왔지만, 노동자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며 “한국철도 경영진과 국토부는 부족한 인력과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는 철도노동자의 외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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