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78번째 코로나 사망자 발생…70대 강남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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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0월 29일 11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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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5명 증가한 2만6271명을 기록했다. © News1
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25명 증가한 2만6271명을 기록했다.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서울시민이 1명 추가됐다.

29일 서울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서울시에서 7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며 “9월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시민이 27일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70대 강남구민으로 코로나19 감염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특별한 기저질환도 보고되지 않았다.

28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율은 26.2%, 서울시는 18.1%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64개다. 이 가운데 26개가 사용 중으로 38개 병상에 입원 가능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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