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이자 금요일인 9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커 아침에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이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이같이 예보했다.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면서 포근하겠다. 특히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산지는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낮 기온은 20도 내외로 오르는 등 일교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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