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시 9급 공무원 ‘58세 합격자’ 나와…정년 60세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0-09-29 11:04수정 2020-09-29 11:14
공유하기뉴스듣기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동아일보DB
올해 서울시 9급 공무원 시험에서 1962년생 합격자가 나왔다. 1962년생은 만 58세로, 공무원의 정년은 60세다.

서울시는 29일 “서울시정을 이끌어나갈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실시한 ‘2020년도 제1·2회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2938명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직급별 합격자는 9급 2616명, 8급 322명이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1592명, 기술직군 1346명이다.

성별로 보면, 남성 1253명(42.6%), 여성 1685명(57.4%)이다. 남성 합격자가 지난해 정기공채 대비 2.9%포인트 증가했다.

주요기사
연령별로 보면, 20대가 1791명(61.0%)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870명(29.6%) ▲40대 217명(7.4%) ▲50대 48명(1.6%) ▲10대 12명(0.4%) 순이었다.

최연소 합격자는 2002년생이다. 전기시설 9급, 기계시설 9급, 전기시설(장애인) 9급, 전기시설(저소득층) 9급 시험에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1962년생이다. 이 합격자는 일반행정 9급 시험을 치렀다.

한편,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일반 응시생과 별도로 구분해 시험을 실시했다.

장애인은 전체 채용인원의 3.7%인 108명이 합격했다. 저소득층은 9급 공개경쟁시험 인원의 7.2%인 177명이 합격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0 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댓글쓰기 Copyright ⓒ 동아일보 & donga.com
당신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
기사 의견 0개의 기사의견이 있습니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