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간호조무사 월급 177만8000원, 개인병원 근무환경 열악
뉴시스
업데이트
2020-09-25 11:41
2020년 9월 25일 11시 41분
입력
2020-09-25 11:40
2020년 9월 25일 11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대부분 여성이지만 모성권 제도 사용률 10% 미만
신수정 의원 "표준근로계약서·근로감독 강화" 필요
광주지역 소규모 병원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이 열악하다. 특히 간호조무사의 평균임금이 가장 낮고 이직률도 높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5일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원과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는 최근 ‘광주지역 소규모 병·의원 종사자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열어 개인 병·의원 종사자 노동실태 조사자료(4월 6~20일·303명 응답)를 공개했다.
병·의원 종사자 월평균 실수령액은 190만5000원, 정규직 193만원이다.
직종별로는 간호사가 227만7000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방사선사 221만원, 치과기공사 220만원, 검안사 등 기타 217만원, 치과위생사 208만원, 물리치료사 201만원, 임상병리사 192만원, 경리전담 190만원, 간호조무사 177만8000원 순이다.
종사자들의 평균 일일 근무시간은 약 8시간이며 휴게시간 1시간30분, 인수인계·준비 30분이다.
연차 휴가를 한 번이라도 사용한 비율은 평균 44.8%, 사용한 적이 없는 경우가 55.2%다. 5인이하 병원 종사자 10명 중 7명은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0인 이상 병·의원 종사자의 연차사용 경험 비율은 78.0%, 5인 이상 10인 미만 규모는 63.1%, 5인 미만은 30.5%이다.
또 연차휴가를 신청할 때 ‘눈치보지 않고 신청한다’는 10.4%에 불과하고 대부분이 대체(충원) 인력 부족, 눈치보임, 까다로운 조건 등의 이유로 사용을 꺼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았을 때 받을 수 있는 연차수당(연가보상비)은 간호사가 42.9%였지만 다른 직종은 지급받는 비율이 10%대로 낮았다.
이직경험에 대한 질문에는 동일 직종내 이직이 64.2%이며 평균 이직 횟수는 2.2회로 나타났다.
직종별로는 간호보조인력의 이직경험이 80%로 가장 높았으며 간호조무사 63.4%, 간호사 50%, 경리 전담 등 기타 직종 22.7% 순이다.
이직 사유는 낮은 보수 수준이 52.8%로 가장 높았으며 과중한 업무량 15.9%, 결혼과 가사, 임신, 출산, 양육 부담 14.3%, 직장내 의사나 동료 등과의 갈등 9.3% 순이다.
이직 후에도 간호조무사의 경우 32.8%가 경력을 인정받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을 하면서 가장 큰 고충은 10명 중 3명(31%)이 ‘고객에 대한 지나친 감정 노동’이라고 응답했으며 ‘열악한 휴게공간’(20.2%), ‘환자나 보호자로부터의 괴롭힘’(12.8%), ‘연장근로나 휴일근로 등 장시간 노동’(10.8%) 순이다.
개인병·의원 종사자 대부분이 여성이지만 모성권 관련 제도 사용률은 출산휴가 20.1%를 제외하고 모든 항목에서 10% 미만으로 낮았다.
고용형태는 응답자 중 정규직이 274명(91.9%)이며 무기계약직 12명(4%), 시간제·기간제 8명(2.7%), 기타 4명(1.3%)이다.
신수정 의원은 “위드코로나 시대 보건의료인력이 중요해지고 있지만 근무환경은 열악하다”며 “보건의료인력 복지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개인병·의원 종사자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임금 인상과 휴가, 휴직제도 보장 등이다”며 “지자체 등이 나서 개인병·의원에 특화된 표준근로계약서를 제작해 보급하고 부당 노동행위에 대한 신고 센터 설치, 근로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광주=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2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 ‘골드러시’ 바람 부나
3
[속보]트럼프 “이란 답변 마음에 안 들어…절대 용납 불가”
4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5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6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7
[오늘의 운세/5월 11일]
8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9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10
[단독]자필 아닌 ‘디지털 유언장’도 인정… 68년만에 손본다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4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5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6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9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10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삼성전자 노사, 막판 재협상… ‘반도체 적자부서 3억 성과급’ 쟁점
2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 ‘골드러시’ 바람 부나
3
[속보]트럼프 “이란 답변 마음에 안 들어…절대 용납 불가”
4
“드론인지 미사일인지 추가 조사 필요… 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5
[김승련 칼럼]파병이라는 금기를 깨는 정치
6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7
[오늘의 운세/5월 11일]
8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9
[단독]정은경 “호스피스 확대… 내년 요양병원 본격 도입”
10
[단독]자필 아닌 ‘디지털 유언장’도 인정… 68년만에 손본다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4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5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6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9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10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UFO 파일’ 대공개… “달 탐사중 섬광”
글로벌 언어 장벽 사라진 ‘X’ 게시글… 가까워진 세계, 뜨거워진 역사 논쟁
한반도 땅 밑에 금광석 592만 t… ‘골드러시’ 바람 부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