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공터서 불 난 차안에서 남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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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7월 15일 0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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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8시2분쯤 강원 양구군 남면 야촌리 287-6 채석장 인근 공터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원미상의 남성이 불에 타 숨졌다. (강원소방 제공)2020.7.15/뉴스1 © News1
14일 오후 8시2분쯤 강원 양구군 남면 야촌리 287-6 채석장 인근 공터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원미상의 남성이 불에 타 숨졌다. (강원소방 제공)2020.7.15/뉴스1 © News1
14일 오후 8시2분쯤 강원 양구군 남면 야촌리 287-6 채석장 인근 공터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원미상의 남성이 불에 타 숨졌다.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은 약 20분만인 오후 8시20분쯤 완진됐지만 운전석에 신원을 알 수 없는 한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은 “차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남성의 신원파악을 하는 등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양구=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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