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코로나19 재양성자 329명…하루 만에 24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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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5월 1일 14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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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뉴스1 © News1
정은경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 본부장./뉴스1 © News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가 329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재양성자는 329명으로, 이는 전날(305명)보다 24명 증가했다.

연령별 재양성자 현황을 살펴보면, △20~29세 80명(24.3%) △50~59세 53명(16.1%) △30~39세 46명(14.0%) △40~49세 45명(13.7%) △60~69세 35명(10.6%) △80세 이상 27명(8.2%) △70~79세 21명(6.4%) △10~19세 15명(4.6%) △0~9세 7명(2.1%) 순이었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국내 총 누적 확진자는 1만 774명으로, 전날 0시보다 9명이 늘었다.

이날 확인된 신규 확진자 9명 중 해외유입 사례는 8명, 지역발생 사례는 1명이다.

격리해제 환자는 전날보다 13명 증가해 총 9072명이며,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모두 248명이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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