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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나타난 알래스칸 맬러뮤트 개 포획에 3개차로 일시통제
뉴스1
입력
2020-03-11 11:43
2020년 3월 11일 1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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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오후 9시51분쯤 경부고속도로 서울~부산방향 통도사IC 인근에서 알래스칸 맬러뮤트가 발견돼 소방대원들이 포획하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 제공) © 뉴스1
고속도로 한복판에 나타난 대형견 알래스칸 맬러뮤트를 경찰과 소방당국이 포획해 관할 군청으로 인계했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9시51분쯤 ‘경부고속도로 통도사 IC인근 중앙분리대에 대형견 한마리가 있어 운행중인 차량이 위험하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통도사 IC 인근 도로 3차선 가운데 1차로 중앙분리대 쪽에 앉아있는 알래스칸 맬러뮤트를 발견했다.
경찰은 소방당국과 도로공사와 합동으로 전방 1km구간부터 진입 차량을 서행시키고 3개 차로를 10분동안 전면 통제한 뒤 알래스칸 맬러뮤트를 무사히 포획했다.
관계당국은 알래스칸 맬러뮤트가 주인으로부터 유기당한 것으로 보고 관할 기관인 울주 군청으로 넘겼다.
알래스칸 맬러뮤트는 북극 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썰매견으로 자기 식구에 대한 보호본능이 강하고 헌신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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