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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코로나19 방역용품 1人 12만3000원 지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2-13 09:41
2020년 2월 13일 09시 41분
입력
2020-02-13 09:36
2020년 2월 13일 09시 3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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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크루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1인당 평균 12만3000원을 지출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10일부터 11일까지 성인남녀 7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설문조사 결과를 13일 발표했다.
응답자의 64%는 보건용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파악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매우 어려웠다(35.3%) ▲어려웠다(28.7%) ▲특별히 어렵지 않았다(28.9%) ▲전혀 어렵지 않았다(7.1%) 순이었다.
다수는 보건용 마스크 구입이 어려웠던 이유로 ‘재고 부족’(49.2%)을 꼽았다. 이어 ▲기존 가격보다 올라서(31.6%) ▲구매 후 판매자가 일방적으로 취소해서(16.5%) 등 순이었다.
조사 참여자들은 방역용품 구매비용으로 평균 12만3000원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용 마스크는 1인 평균 33개를 구매했다. 이를 위해 평균 5만3000원을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손소독제는 1인 평균 3.1개를 산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3만3000원을 쓴 것으로 집계됐다.
이 외에도 살균소독제, 손세정제 등 기타 방역용품 구매에 평균 3만7000원을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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